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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투자자의 종자돈 이야기

 

안녕하세요, 부모자녀경제교육 공돌투자자 입니다.


오늘은 종자돈(seed money)에 대해 얘기해 볼까 합니다.


아직 투자를 하지 못하고 계시는 부모님이 있다면 꼭 시드머니를 만드셔야하고

아이가 성인이 되었을 때 기회가 될 수 있는 시드머니는 만들어주셔야 합니다. 


종자돈이란

종자돈을 영어로 하면 seed money 죠. 말 그대로 씨앗이 되는 돈이에요.

부를 축적하기 위한 기초되는 자산이죠.


종자돈의 크기도 중요하지만 씨앗을 심는 시기도 중요합니다.

씨앗을 빨리 심어야 줄기가 자라고 열매를 맺죠.


주식을 포함한 투자를 빨리 시작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저는 대학교 1학년 정도에 투자를 시작했어요.


공돌이인데 무슨 경제를 알겠어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친구가 주식을 하고 있었고 듣자마자 관심이 가서 바로 뛰어들었어요.


벌었을까요?


아니요.

엄청 깨집니다.


씨앗은 심었는데 땅이 안 좋거든요.

전자신문을 보고 투자를 합니다. 신나게 깨집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재료소멸된 주식만 겁나게 산거에요.

여기서 빨리 시작해야 하는 이유가 나옵니다.


어렸을때 
돈이 없을때 엄청 깨지면서 배워야대요.


일단 빨리 시작하고 씨앗이 열매를 맺지 않는다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끊임없이 탐구하면서 땅을 비옥하게 가꾸어야해요.


그 땅이 본인의 실력이고 마인드입니다.


학점이 나쁜 정도가 아니었는데 그때 당시 전 전공책보다 주식책이 더 많았어요.

성격상 다 제껴놓고 주식만 팔순 없어서 당시엔 새벽 2-3시까진 차트를 보다 잔거같아요.



종자돈을 만드는 방법


저처럼 실력이 없는 사람들에게 해당 되는 얘기이긴 합니다만 투자로 종자돈을 불리는것은 쉬운게 아니에요.


종자돈은 노동소득으로 키워야해요.

용돈으로...

장학금으로 ...

아르바이트 월급으로 ...

직장 월급으로 ...


저의 대학교 1학년 때 최초 종자돈은 고등학교때까지 모은 용돈이있고

(3-400정도 되었던듯해요.)

그 이후에 알바비, 장학금 까지 투입되었죠.

급기야 수익이 조금 난다고 생각해서 대학교 3, 4학년때쯤 아버지에게 PT를 해서 투자금까지 좀 받습니다.


투자에 대한 의미를 깨달으면 소비가 줄어듭니다.


소비가 줄고 계좌에 투자금이 계속 투입됩니다.

그 투자금을 불려 추후에 더 좋은 소비하겠다는 마인드로 바뀝니다.

이런 마인드는 투자에 있어서 매우 중요해요.

소비에 대한 마인드가 너무 크면 투자를 할 수 없어요.

그렇게 만들어진 종자돈으로 투자를 합니다.

투자수익은 안나요.

실력이 없으니까...

그런데 계좌가 줄지는 않아요.

왜냐하면 투자금을 계속 투입했거든요.

그럴려면 안전한 투자를 하긴 해야 해요.

깡통을 차면 안되니...

잔고를 조금씩 늘려나가면서 실력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대학교 4년이 투자성적은 안좋았는데

투자실력을 많이 늘린 시기였어요.

실력이 쌓이기 전까지

돈을 많이 모으는 방법은 하나뿐이에요.

소비를 줄이고 소득을 높이고.

소득을 높이기 위해서 실력을 쌓아야겠죠.

주식 실력말고 좋은 직장에 들어가기 위한 실력.

좋은 땅에도 비는 오고 눈도 온다


2008년 금융위기가 있었죠.

기억이 정확하진 않은데 매일 100포인트가 빠져요.

그때 전 대학원 재학중이여서 주식하고 있으면 박사형들한테 깨지기 때문에 그리고 공부도 좀 하려고 매매를 거의 안했어요.

매매를 거의 안했는데 시장에 관심을 거두진 않았어요.

펀드를 했죠.

연구실에서도 생활비가 좀 나오고 장학금도 나와서 그 돈을 저축 조금 하고 펀드를 사모았어요.


세계제패를 꿈꾸며 해외주식펀드들을 사모읍니다.


이때 해외펀드들이 브릭스다 인사이트펀드다 머다 해서 인기가 많았어요.

러시아펀드 -70%

중국펀드 -50%


날고 기는 사람들도 이런장에서 돈벌긴 쉽지 않을거에요.

그때 배웠어요.

주식시장이 얼마나 무서운것인지


주식시장에서 경험이 정말 중요합니다.

하락장을 겪어봐야해요.


이건 진짜 중요해요.

그래서 빨리 시작해야해요.

돈이 많아지기전에 이런 대하락장을 겪은건

정말 큰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연습기간이라도 자본금을 다 잃어버려선 안되요.

리스크 관리를 배워야해요.

실력이 쌓인 후의 종자돈이 진짜 종자돈


주식으로 수익을 낸지는

10년정도 된거같아요.

여러가지 방법들이 혼합되어서

나만의 틀이 잡히면서 수익이 나기 시작했어요.

공돌이라 그런지

확률을 계산하게 되었거든요.

확률에 기반한 투자를 하면서

어느정도 매달 꾸준한 수익이 발생했어요.


그때가 마침 사원-대리시절이었죠.

투자금이 계속 계좌에 꽂히던 시기였어요.

어느정도 투자실력(땅)도 갖춰지고

씨앗도 커진 시기.

이때 쌓인 돈이 저한텐 종자돈이었어요.

투자금을 본격적으로 늘리기 시작합니다.

이때도 투자에 있어 대출 같은건 없었어요.

신용을 사용하긴 하지만

레버리지를 일이키기 위한 용도가 아니라

활용가능한 현금을 확보하기 위함이었죠.

이제부터 진짜 종자돈 늘리기

출처 입력

투자실력이 어느정도 쌓이면

매달 어느정도 수익을 낼수 있겠다는

감과 자신감이 생깁니다.

그때부턴 시간이 돈이에요.

복리의 마법이 시작됩니다.

억단위로 넘어가기전까지

수익금을 keep하지 않았어요.

무조건 재투자.

실력이 쌓인 상태에서의

진짜 종자돈은

복리효과를 만들어냅니다.

72의 법칙 아시나요?

72를 연수익률을 나누면

대략 자본이 2배되는데 걸리는 년수에요.

이때부턴 연수익률이 아니라

월수익률로 72법칙을 적용하기 시작해요.

매달 12프로다 --> 6개월이면 2배 증식

스노우볼이 만들어집니다.

시드가 적어도 괜찮나요? 시드가 많아서 좋겠어요...


많은 분들이 이렇게 얘기해요.

"시드가 적어도 괜찮나요?"

"시드가 많아서 좋겠어요"

"1억에서 1%띠기만 해도 100만원 벌자나요"

저도 시드가 많지 않아요.

회전률이 높죠.

시드가 많건 적건 중요한건 실력을 쌓는 일이에요.

실력이 쌓이면 시드는 금새 불어나요.

그리고 시드가 커지면 같은 수익률을 내기가 무척 힘들어요.

거래대금 적은 종목은 살수도 없고

나로인해 호가가 밀려요.

시드가 적으신 분들은

소비를 줄이고 소득을 늘리세요.

이게 먼저고 그 기간동안 무슨일이 있더라도 실력을 쌓아야해요.

절대로 실력이 없는 상태에서

전업투자를 하면 안되요. 절대로.

시드가 완성된 후에 실력이 없으면

그 시드는 꽃 피울수 없을거에요.

조급해 하지 마세요.


실력이 쌓이면

생각보다 스노우볼은 빨리 커져요.

진짜 실력이라면

(제 생각에는 1년 이상 매달 꾸준한 수익, 하락장에서도 난 수익)

사실 신용대출을 받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부동산도 결국 다 신용으로 사자나요.

부동산을 신용으로 담보로 사는 이유는 딱 하나죠

안전할거라는 믿음.

그게 본인의 주식투자에도 생기는 때가 있을거에요.

조급해 하지 마세요.

시장이 날 버려두고 날라가버리는 거 같지만

그렇지가 않아요.

오늘도 내일도 주식시장은 열리고

매일 오를거 같던 주식시장도 조정은 옵니다.

다만 시드머니를 늘리는데

게으름을 피우진 마세요.

실력이 쌓이고 시드머니가 좀 쌓이면

그때 게을러져도 늦지 않아요.

주제넘지만 약 20년 투자 경험으로 말씀 올립니다.

항상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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