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자동매매의 시작 손매매인 게시물 표시

블로그 이사 합니다.

 안녕하세요, 공돌투자자 입니다. 애드센스를 통과했음에도 흥행에 참패하여 다시 네이버로 돌아갑니다 ㅜㅜ 네이버로 관련 콘텐츠들을 조금씩 이동하고 네이버 내에서 기존 주식 투자 관련 컨텐츠와 함께 운영하도록 할게요. 혹시나 구독하신 분들, 찾아주신 분들께 죄송한 마음입니다. https://blog.naver.com/gdtooza '공돌투자자, 부의 사다리'  이곳으로 찾아와주세요. 실제적인 경제교육 + 투자 블로그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동매매의 시작, '손매매' : 투자 전략 설정에 있어서 주의해야 할 점

이미지
안녕하세요, 공돌투자자 입니다. 자동매매 구현에 있어서 주의해야 할 점, 고려해야 할 점 입니다. 과최적화 통계를 기반으로 자동매매 프로그래밍을 하게 된다. 그리고 복기를 통해 전략을 수정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잦은 전략 수정으로 인해 과최적화가 발생하는 것이다. 일시적인 시장 흐름을 지나치게 프로그램에 반영할 경우 시장의 성격의 변화하였을 때 그 통계가 맞지 않는 경우가 생긴다. 통계는 가급적 긴 기간을 기준으로 잡는 것이 좋다. 슬리피지 흔히 자동매매 알고리즘을 만들면 백테스팅을 하게 된다. 그것이 차트를 돌려보는 것일 수 도 있고 플랫폼 내 백테스팅을 이용하는 방법일 수 도 있다. 그런데 백테스팅의 문제가 있다. 슬리피지가 고려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서 아래의 호가창 배열을 가진 삼성출판사를 21,700에 1,000주 매수하는 경우254주만 사지고 나머지 746주는 매수가 안될 수 있다. 그리고 반대로 21,600에 1,000주를 매도 하는 경우 (지정가) 103주만 체결되고 나머지 897주가 매도가 되지 않고 남아있거나 시장가로 1,000주를 주문하는 경우 다음호가까지 밀리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백테스팅에서는 이런 점을 반영할 수가 없다. 자동매매에 있어서는 슬리피지 문제를 고려해야 한다. 거래량(혹은 거래대금)이 적은 종목의 경우 이런일이 빈번히 발생한다. 그래서 거래량이 어느정도 되는 종목 안에서만 매매를 진행한다. 프로그래밍 하실때 이런 점들을 손매매를 통해 충분히 경험해보고 프로그래밍 하는 것을 추천 한다. 기법 매매가 통하지 않는 종목군 주식 매매에 있어서 기법매매 가 통하지 않는 종목이 있다. 통하지 않는 다는 의미는 상대적으로 확률이 나오지 않는 다는 점이다. 그리고 그 종목들의 공통점은 뉴스가 주가의 흐름을 지배한다. 사고형 사고형 종목들. 이를테면 돼지열병, 메르스, 구제역 같은 안좋은 사고에 의한 종목이다. 이런 뉴스의 특징은 '누가 죽었다' 라는 뉴스가 나올때 상승을 하는 주식입니다. 일반적으...

자동매매의 시작, '손매매' : 매매의 순서는 손매매와 자동매매가 같다

이미지
안녕하세요, 공돌투자자 입니다. 오늘은 자동매매 로직의 순서는 어떻게 정하냐 입니다. 그것은 나의 손매매 순서와 같습니다. 그렇지만 자동매매는 뇌동매매를 하진 않습니다.  자동매매 프로그래밍을 할 때 그 로직의 순서는 내가 하는 매매와 같다. 우리는 어떻게 매매하는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의 경우에는 이렇다. 1.  관심종목을 설정한다 모든 종목을 다 매매할 수도 할 필요도 없다. 모든 종목을 매매하는것은 매매의 횟수는 늘릴 수 있지만 확률을 현저히 줄어들게 할 수 있다. 이 부분은 직접한다. 물론 조건검색을 통해 그 탐색의 범위를 줄일 수 있지만 최종 관심종목(이하 '관종') 편입은 직접 결정한다. 결정 시 참고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 재료 : 상승의 이유이다. 어떤 재료가 좋은지는 훈련이 필요하다. 거래대금 : 거래대금은 시장 관심의 크기이다. 돈이 몰리는 곳이 인기가 있는 곳이다. 개인적으로 10억 이하의 종목은 매매하지 않는다. 매수, 매도가 원할하게 되지 않을 수 있다. (슬리피지의 원인이 된다.) 악재 : 너무 꼼꼼하게 체크하지 않는다. 공시, 뉴스 상으로 추가상장 물량이 많다던지 상폐의 위험이 있다던지를 체크한다. 실적 : 최근 영업이익 적자 종목은 비중을 축소한다. 2. 관심종목 내 차트를 돌려본다 전날 미리 예약매수를 걸수도 있고 장중 차트를 돌려보면서 매수타점, 매도타점에 온 종목이 있는지 탐색한다. 3 매수기준에 맞으면 산다 매수기준에 맞으면 매수 주문을 낸다. 눌림매매에서는 시장가로 올려사지 않고 지정가로 사는 편이다. 돌파매매에서는 시장가로 그냥 사는 편이다. 기 매수 종목이 생각보다 더 밀려서 물타기를 할만한 타점에 오면 물타기를 수행한다. 지나친 물타기와 섣부른 물타기는 조심해야 한다. 4. 매도기준에 맞으면 판다 매도 기준에 맞으면 매도 주문을 낸다. 매도는 일반적으로 지정가로 판다. 매도 기준은 수익기준, 익절기준, 손절기준이 있을 수 있다. 매수도 그렇지만 매도에 있어서 자동매매의 강점이 발휘 된다. 빨간불이 ...

자동매매의 시작, '손매매' : 기법을 만드는 법

이미지
안녕하세요,  공돌투자자 입니다.  자동매매의 시작, '손매매' : 기법을 만드는 법 자동매매가 되려면 손매매가 먼저 되야 합니다. 손매매에서 수익이 나야 자동매매도 수익이 납니다. 자동매매를 만드려면 나만의 룰이 있어야 합니다. 나만의 룰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투자자로서의 매매 스타일 : 확률과 통계에 기반한 투자. → 직장인의 한계 : 매매 시간에 대해 자유롭지 못하다. → 공돌이로서의 해결법 : 나를 대신할 매매 Bot을 만들자. 코딩을 통해서. 시스템 트레이딩(자동매매)는 내가 미리 정해 진 룰에 따라 자동으로 주식을 사고 파는 매매 방식이다. 시스템 트레이딩을 위해선 기법이 필요하다. 기법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기법이 만들어지는 과정은 (과거는 현재 또는 미래에 반복된다는 가정하에) 과거 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어떤 패턴을 찾는다. 이런저런 조건에서 매수매도를 반복하면 높은 확률로 수익을 발생시킬수 있구나를 확인하고 이를 기법화하고 실제 매매를 통해 이 기법이 맞는지 검증을 한다. 이런 과정을 반복하며 기법을 최적화된다. 그 기법을 적용하여 매매를 할때 확률(승률)이 50%를 넘고 수익과 손절선이 같다면 기법을 지키기만 한다면 시장에서 살아 남을 수 있다 (수수료를 제외한다면). 매매 횟수가 많아지면서 계좌는 우상향 하게 됩니다. 자신의 매매 Rule이 50%를 넘지 않고 심지어 손익비 (수익/손실) 마저 1 이하라면 시장에서 퇴출 할 수 있으니 꼭 확인해보기 바란다. 가설을 세워라. 기본적으로 주식은 통계이고 확률 게임이다. 자동매매를 하려면 기준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 기준은 컴퓨터도 알 수 있는 것들이여야한다. 재료에 대한 주관적인 판단 등은 자동매매로 할 수 없다. AI를 통해서라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그 기준은 이동평균선, Envelope, MACD 등 기술적/차트 지표가 될 수 도 있고 상승률, 하락률, 거래량 등 당일 시세가 기준이 될 수도 있다. 그리고 퀀트에서 자주 사용하는 시가총액, PER,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