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모자녀경제교육 공돌투자자 입니다. 경제에 있어 큰 한축이 투자 입니다. 투자의 꽃은 주식 입니다. 주식이 어떻게 사회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지 살펴볼게요. 주식은 회사가 자금을 조달하여 사업을 영위할 수 있게 해주고 사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사람을 고용하게 됩니다. 회사를 창업할 때 초기 투자자를 모집합니다. 아이디어, 사업 아이템은 좋은데 창업주가 돈이 없습니다. 그때 그 회사의 가치를 알아본 사람들이 투자를 하게 됩니다. 액면가를 기반으로 주식을 발행하게 되죠. 주식을 발행하고 그 주식을 사는 사람은 주주가 됩니다. 이때 액면가의 총 합이 자본금이 됩니다. 이때 이 주식은 비상장 주식 입니다. 장외주식은 주식시장에서 거래 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흔히 매매하는 코스피, 코스닥은 상장 기준이 있습니다. 그 기준을 충족하게 되면 IPO(기업공개)를 통해 상장을 합니다. 이때 상장을 할 때 신주발행을 통해 신규자금을 조달하고 구주매출을 통해 기존투자자가 exit 할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신주발행을 통해 신규자금이 조달 되므로 기업은 새로운 투자를 할 수 있게 됩니다. 다만 기존 대주주의 배를 불리기 위해 과도한 구주매출을 일으키는 경우가 최근에 많아서 논란이 되기도하죠. 어쨋든 기업은 자금을 조달하여 새로운 투자를 일으키면서 총생산이 늘어나고 고용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습니다. 부동산 투자와는 다른 측면이 있죠. 부동산을 투자한다고 해서 좋은 서비스나 상품이 개발되거나 고용이 늘어나진 않습니다. 그러면 기존 상장 주식이 오르면 회사에 좋을까요? 주주는 투자를 통해 시세차익, 배당을 통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기업에 입장에서는 주가상승으로 인해 자본금이 늘어나진 않지만 추후 유상증자나 전환사채 발행 등이 용이해지고 기업의 이미지가 올라가는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물론 일부 회사는 테마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