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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사 합니다.

 안녕하세요, 공돌투자자 입니다. 애드센스를 통과했음에도 흥행에 참패하여 다시 네이버로 돌아갑니다 ㅜㅜ 네이버로 관련 콘텐츠들을 조금씩 이동하고 네이버 내에서 기존 주식 투자 관련 컨텐츠와 함께 운영하도록 할게요. 혹시나 구독하신 분들, 찾아주신 분들께 죄송한 마음입니다. https://blog.naver.com/gdtooza '공돌투자자, 부의 사다리'  이곳으로 찾아와주세요. 실제적인 경제교육 + 투자 블로그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희대의 작전주 새롬기술(feat. 재벌집 막내아들 뉴데이터테크놀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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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돌투자자 입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에서 뉴데이터테크놀로지 라는 사명으로 등장하는 기업...그 모티브가 되는 '새롬기술'에 대해 살펴보고 반복되는 역사 속 우리가 어떻게 매매해야 하는지 포인트를 짚어보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Contents 💥IT 닷컴 버블 : 코스닥 지수가 무려 2925 포인트 인터넷 태동기 시절에 인터넷이나 닷컴(.com) 이 종목명에 들어가면 매일 쩜상으로 올라가던 시절이 있었다고 한다. 인터넷이 모든 산업을 잡아먹을거라는 환상과 이상이 섞인 결과 였다. 언제나 그랬듯 버블은 사라진다.  코스닥 년봉 '99~'00년이 닷컴 버블이 발생한 시기다. 상승의 시기가 짧아서 월봉으로 보면 하나의 산처럼 보인다. '99년 부터 상승한 코스닥 지수는 '20년 3월 2925 포인트 까지 상승한다 . 이때 단기저점인 '20년 12월 516 포인트 까지 하락한다. 9개월만에 주가는 무려 1/5토막이 넘게 난다.  참고로 지금의 코스닥 지수는 725 포인트다.     코스닥 월봉('99~'20) 미국의 나스닥에서도 같은 현상이 일어났는데 현재 대기업인 아마존도 버블이 꺼지는 시기 고점대비 95% 하락했었다. 이 시기 버핏의 명언이 탄생한다. 👴"썰물이 빠지면 누가 여태껏 발가벗고 헤엄쳐왔는지 비로소 알 수 있다" 💣닷컴 버블의 황제주 새롬 기술 (뉴데이터테크놀로지)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새롬 기술 이야기가 나온다. 물론 사명은 뉴데이터테크놀로지로 변경되서 나온다. 아마 주식이나 경제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이 드라마를 더 재미있게 볼거 같다. 나역시 몹시 심취해서 보고 있다  재벌집 막내아들 미래를 아는 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는 닷컴 버블을 이용해 어머니를 모욕한 고모에게 복수를 한다. 알았는지 몰랐는지 이때 많은 사람들이 폭탄돌리기를 했고 새롬기술은 끝모르고 상승했다. 새롬기술은 인터넷전화 서비스 기업으로 당시 뉴스에서 선도기업으로...

월급처럼 꼬박꼬박 현금흐름 만들기 (11월, 월 170만원 달성)

 안녕하세요. 공돌투자자 입니다. 11월 월급처럼 꼬박꼬박 현금흐름 만들기 입니다. 월급이 주는 포근함. 현금흐름을 만들면 더 포근해지고 월급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어요. 그것을 만드는 과정이에요. 목표는 월 400입니다.  파킹통장 으로  94 만원  벌었어요 (전월 46만, 48만원▲) 기준 금리도 오르고 은행 간 경쟁이 심화되면서 금리도 계속 올라요.  파킹 통장의 최대 장점은 자유롭고 편리한 입출금 이에요. 단기거래를 주거래로 하기에 돈을 묶어두기 힘든 저에게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  파킹 통장을 선택할 때는 이율, 한도가 중요해요.  케이뱅크는 이율과 한도(3억)에 강점이 있어요. 카카오뱅크 이율도 2.6%로 높지만 지금까지 쌓인 이자를 볼 수 없어서 불편해요. 토스뱅크는 이율은 낮지만 별도의 파킹 절차가 없어서 편리해요.  💪케이뱅크 (연이자 2.7%) 11월 이자 : 603,976원  💪카카오뱅크 (연이자 2.6%) 11월 이자 : 156,695원 💪토스뱅크 (연이자 2.3%) 11월 이자 : 182,502원 CMA RP 으로  31만원  벌었어요 (전월 1.3만원, 30만원▲) CMA 계좌의 장점은 한도가 없다는 점이에요. 단점은 매수/매도 가능시간이 정해져있어서 그 시간 이후 이체가 자유롭지 않아요.  💪미래에셋증권 (연이자 2.7%) 11월 이자 309,211원  공모주 으로  19만원  벌었어요(전월 17만원, 2만원▲) 이번주 공모주는 1,000 : 1 경쟁률을 상회하는 두종목 뉴로메카, 티쓰리인베스트먼트을 청약했어요. 저의 공모주 판단기준은 오직 경쟁률이에요. 기관 경쟁률이 1,000 : 1 넘는 종목만 청약해요. 그 이유는 수익의 크기는 알 수 없으나 상장 당일 시가가 공모가를 하회할 가능성이 거의 0에 가깝기 때문이에요.  주식 시장이 침체되면서 공모주 수익률이 많이 떨어졌어요...

10월 현금흐름 만들기 총 9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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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공돌투자자 입니다. 글의 모든 내용은 주관적 의견일 뿐이에요. 10월장도 매매거리가 별로 없었고 최대한 파킹 통장을 활용해서 조금이라도 현금흐름을 만들어 내려고 애를 썼어요.  예상대로 장이 흘러간다면 물려있던 TQQQ를 처분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그 자금을 어떻게 처리 할지 고민 중인데 다른 개별주에 재투자 한다면 배당쪽이 좀 더 증가 할수 있을 것으로 생각해요. 달러 rp도 고려대상이고요. 공모주도 한달에 3개 정도만 할 수 있다면 수익은 좀 더 늘어날 수 있겠네요. 파킹통장 으로 46 만원  벌었어요 파킹 통장의 조건이 점점 좋아지네요.  카카오뱅크 2.6%(1억한도), 케이뱅크 2.5%(3억한도), 토스뱅크 2.3(한도없음) 전 유동성, 간편함이 중요해서 금리가 더 높은 저축은행보다 인터넷뱅크를 사용해요. 카카오뱅크 : 7.9만 토스뱅크 : 12만 케이뱅크 : 26.4만 ----------------------- 파킹통장 : 46.3만 (전달과 비슷) 👉주식투자자에게 파킹 통장의 활용? 매일 매일 남는 출금가능금액을 파킹통장에 옮겨놓고 현금이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다음날 오전 다시 주식시장으로 옮겨놓는다. 장이 좋을때는 주식시장 수익으로 커버하는 것이 좋지만 장이 좋지 않다면 이런식으로 조금의 현금이라도 확보해나가는 것이 좋다. 배당 으로  34 만원  벌었어요 미국주식을 활용하여 배당을 받고 있어요. 국내주식에서 수익난 것을 미국주식으로 옮겨서 현금흐름을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어요. 의식적으로 배당주는 사지 않아요. 마법공식으로 기계적으로 매수중이고 빅테크 종목들 위주로 가지고 있어요.  물론 손실이 큽니다만... 이번달도 미국주식을 좀 더 매수했어요. 급락시 TQQQ 물을 탔고(이제 거의 본전에 근접 ㅜㅜ) 개별주식은 마법공식에 근거해서 매수중이에요. 그리고 환율에 대해 좀 헷지를 하고 싶어서 일정부분 달러선물매도를 걸어놨어요. 결과는 모르겠지만 위험회피, 환율을 1430...

미국 주식 환율에서 자유로워지는 방법 (feat. 환헷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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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돌투자자 입니다. 환율이 미쳤습니다. 미국 주식 투자하시는 분들은 환 차익으로 인해 주가 하락이 어느정도 상쇄가 될거에요. 그러나 반대 상황도 있을 수 있어요. 미리 알아두면 좋아요.  달러의 가치가 올라요 = 원화의 가치가 떨어져요 원 달러 환율이 10월 17일 현재 기준 1달러 = 1436원이에요.   최근 입문하신 미국 주식 투자자가 아니라면 10~20% 정도 환 차익이 발생 했을 거에요.  국내 자산만 보유한 분이라면 가만히 있어도(실상은 주식, 부동산 등 대부분의 자산 가치 하락 중) 달러 기준으로 자산이 녹고 있는 상황이에요.  미국 주식을 물타기 하자니...달러가 비싼 느낌이 있죠 미국 주식도 많이 떨어졌어요.  나스닥 월봉 나스닥은 고점 대비 30% 이상 떨어졌어요. 물타기의 욕구가 샘솟고 있죠. 물론 현재는 물타기 하다가 대주주 되는 장이에요. 계속 빠지니까요. 장기적 관점에서 본다면 지금 물타기 하는 것이 큰 무리가 없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걱정되는 면이 있죠. 달러가 너무 비싸다. 주가가 오르더라도 달러가 떨어질 경우 환 손실로 인해 주가 반등의 효과가 반감될 수 있죠. 이 상황에서 주가가 오른다면 환율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죠.  달러 하락에 대한 리스크 헷지를 하고 싶어요 미국 주식의 비중을 늘리면서 환율 하락에 대한 방어를 하고 싶었어요. 환율을 이용해 추가적은 수익을 올릴 생각은 없어요. 다만 미국 주식을 환율에 대한 영향에서 독립적으로 만들고 싶었죠.  제가 파악한 원 달러 하락에 대한 헷지를 위한 상품은 두 종료가 있어요. ETF와 달러 선물.  ETF KODEX 미국달러선물인버스와 KODEX 미국달러선물인버스2X 선물을 가지고 ETF를 만든거에요. 선물은 레버리지가 높지만 ETF는 레버지기가 작아요. KODEX 미국달러선물인버스는 원달러 하락 분의 1배수, KODEX 미국달러선물인버스는 원달러 하락 분의 2배수를 추종해요.  ...

주가가 오르면 회사가 좋은가?

 안녕하세요. 부모자녀경제교육 공돌투자자 입니다. 경제에 있어 큰 한축이 투자 입니다. 투자의 꽃은 주식 입니다. 주식이 어떻게 사회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지 살펴볼게요.  주식은 회사가 자금을 조달하여 사업을 영위할 수 있게 해주고 사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사람을 고용하게 됩니다.  회사를 창업할 때 초기 투자자를 모집합니다. 아이디어, 사업 아이템은 좋은데 창업주가 돈이 없습니다. 그때 그 회사의 가치를 알아본 사람들이 투자를 하게 됩니다.  액면가를 기반으로 주식을 발행하게 되죠. 주식을 발행하고 그 주식을 사는 사람은 주주가 됩니다. 이때 액면가의 총 합이 자본금이 됩니다.  이때 이 주식은 비상장 주식 입니다. 장외주식은 주식시장에서 거래 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흔히 매매하는 코스피, 코스닥은 상장 기준이 있습니다. 그 기준을 충족하게 되면 IPO(기업공개)를 통해 상장을 합니다. 이때 상장을 할 때 신주발행을 통해 신규자금을 조달하고 구주매출을 통해 기존투자자가 exit 할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신주발행을 통해 신규자금이 조달 되므로 기업은 새로운 투자를  할 수 있게 됩니다. 다만 기존 대주주의 배를 불리기 위해 과도한 구주매출을 일으키는 경우가 최근에 많아서 논란이 되기도하죠.  어쨋든 기업은 자금을 조달하여 새로운 투자를 일으키면서 총생산이 늘어나고 고용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습니다. 부동산 투자와는 다른 측면이 있죠. 부동산을 투자한다고 해서 좋은 서비스나 상품이 개발되거나 고용이 늘어나진 않습니다.  그러면 기존 상장 주식이 오르면 회사에 좋을까요?  주주는 투자를 통해 시세차익, 배당을 통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기업에 입장에서는 주가상승으로 인해 자본금이 늘어나진 않지만 추후 유상증자나 전환사채 발행 등이 용이해지고 기업의 이미지가 올라가는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물론 일부 회사는 테마성으로...